광주 지하철역 안에서 딸기와 상추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은 광주 동구 금남로 4가역사 지하 2층, 1.000㎡ 공간에 실내 농장을 조성하고, 딸기와 새싹인삼, 유럽상추 등 무농약 작물 재배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실내 농장은 빛과 공기, 온도, 습도 등을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제어해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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