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 억원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대가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억5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영장 기각 두 달 만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박 의원이 선거 당시 8천만 원 상당의 홍보물을 납품받고도 선관위에 3천 4백만 원으로 지출 비용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범죄사실에 추가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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