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9일 대선...경선 좌우할‘변수’주목)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개헌과 반문연대가, 국민의당은 호남 조직 등이 경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금호타이어 근로자 사망사고)...'예견된 인재')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가동 중인 설비에서 청소를 하던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공장측은 청소할 때 컨베이어 벨트 운행을 중단하도록 돼 있는 안전운영 지침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매몰지 심각성 몰라)...같은 방식 고집)다른 시*도와 달리 전남도는 AI 매몰지를 미생물 매몰 방식만 고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문제점 파악이 늦다보니 새로운 살처분 방식 도입도 타 시도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4.('하루 4건 동시에') AI 수평전파 초비상)
어제 하루 전남에서 4건의 AI가 동시에 발생해 16만 6천여 마리가 또 살처분 됐습니다.모두 병아리나 사료 공급처가 같은 계열화 농가들로 수평 전파로 인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광산업 활로를) 찾아라...해외시장 '확대' )
광주에서 열린 올해 첫 광산업 수출 상담회에서 6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광산업 업체들이 내수시장 포화라는 어려움을 딛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는 등 활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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