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재인의 '약속')...시*도민들의 '바람')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호남 소외 해소와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하나같이 진정성 있는 그리고 통합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2.('호남특보' 김정숙)...反文 해소 일등공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호남특보'를 자처했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역할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광주에 머물며 밑바닥 민심과 함께 호흡하면서 강한 반문정서를 해소해 냈습니다.
3.(60% 지지)...정권교체 위한 전략적 투표)
호남은 60%의 지지를 보내며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예전같은 몰표는 아니었지만, 선거 막판 보수층 결집을 우려해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적 투표를 했다는 분석입니다.
4.(국무총리 이낙연)...비서실장 임종석)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에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정됐고, 비서실장에는 장흥 출신의 임종석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선거 기간 중 강조했던 '문재인표 대탕평 인사의 신호탄'이라는 평갑니다.
5.(사람 뼈 추정 유해) 세월호 선내 첫 발견)
세월호 선체 안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됐습니다. 배 안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수색 범위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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