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산과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20대 8로 대승을 거둔 건데요.
폭발적인 타선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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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1
선발 헥터는 5이닝 동안 13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1승을 챙기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타선에서 5회까지 17점을 뽑아내는 등
김주찬과 이명기가 맹타를 휘두르며 활약했고,
올 시즌 3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또, 최형우는 올 시즌 16번째이자
개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SK를 2대1로 꺾었고, 롯데는 kt를 상대로 2연승을 챙겼습니다.
삼성은 러프의 역전포를 앞세워 LG를 10대3으로 제압했고, 넥센은 한화와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CG3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시즌 44승 24패를 기록한 기아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NC와 2경기 차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두산의 함덕주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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