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 당권'호남 3파전'...(회생 가능 ?)
국민의당이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천정배·정동영 의원과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새 지도부가 위기에 처한 당을 재건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

2.(누가 바뀔까?)...공공기관장 인사 '촉각')
정부의 내각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당연한 것처럼 이뤄졌던 공공기관장 교체가 이번에도 반복될 지 주목됩니다.

3.(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 실사)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의 마지막 현장실사가 오늘(11일) 시작됩니다.
인증되면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내년 4월에 최종 결정됩니다.

4.(정규직 미끼 부당노동 강요)...산재도 안 돼)정규직 채용을 미끼로 각종 부당 노동 행위를 강요해 온 업체가 산업 재해보험도 외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근무 중 다쳐 병원 치료를 받느라 출근을 못하면 벌금까지 내게 했습니다.

5('천만 관광' 여수의 그늘)...바가지*교통난)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천만 시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바가지 요금에다 심각한 교통난으로 해양 관광 1번지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