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전남도체육회장에 김재무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자는 선거인단 350표 중 60.4%인 197표를 획득해 박철수 전 전남체육회 부회장을 68표 차로 제치고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당선자는 동광양시 유도회 전무이사와 광양시 배구협회장 등을 거쳤으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전남체육회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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