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내년 9월로 연기

작성 : 2020-05-27 15:05:56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1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해외 우수작가 초청, 국내외 작가 교류전 등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를 1년 늦춰 내년 9월로 연기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수묵비엔날레는 1년 연기하지만 목포 원도심과 진도 운림산방 등지에서 팝업 미술관과 5G 아트 체험 등 다양한 워킹 스루형 세미 비엔날레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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