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회장 사퇴했지만..금호그룹 난제 '여전')
박삼구 회장이 회계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높은 부채 비율 등 경영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과제가 많습니다.

2.(선수촌 마무리 단계..입장권 현장판매 시작)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드는 등 대회 준비가 순조롭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경기 입장권 현장 판매가 시작됩니다.

3.(온난화로 농업지도 변화..위기를 기회로)
기후 변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늘어나는 등 농업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농도 전남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4.(광주예술고 이전 시작..공연장 건립비 과제)
노후된 광주예술고를 옛 전남교육청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180억원에 달하는 다목적 공연장 건립비 마련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5.(회색빛 산업단지 화사하게 물들인 봄꽃)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있는 여수와 광양이 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활짝 핀 진달래와 벚꽃이 회색빛 도시를 화사하게 감싸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