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조성한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성추행 관련 인사들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153명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이 헌액됐는데, 성추행 의혹을 일었던 기업인과 의료인 등 2명이 포함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 등을 걸러낼 수 있는 사전 검증 절차 등 세부 운영관리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