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ㆍ전력그룹사,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한전과 한전KPS, 한전KDN 등 11개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전은 현재 각 지역본부와 발전소 단위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배수펌프 등 재난 구조장비를 활용해 주택 침수지역 물 빼기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