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이 국제 분야에 대한 법률 서비스지원을 확대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뉴욕 사무소 개소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17일 법무법인 대륜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종합 플랫폼 코리니(Koriny)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일 대륜 대표와 김미아 미국변호사, 문태영 코리니 대표, 남도희 미국 LA 지사장, 최은경 미국 보스턴 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코리니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부동한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부동산 임대·매매부터 기업 자산관리 및 해외 진출 컨설팅까지 부동산 관련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시애틀 등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미국 내 16개 도시에서 코리니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륜은 최근 해외 법률 자문에 특화된 미국 변호사와 관세사 등 전문 인력을 적극 영입하며,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해외 법인 설립· 해외투자·이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리니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자문 △미국 내 주거·상가 관련 임차 계약서 검토 △법인 설립 및 운영 관련 컨설팅 등 보다 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법률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륜은 미국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WTC)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직 인력 채용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문태영 대표는 "코리니는 부동산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륜과의 협력을 통해 법적 측면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동일 대표 또한 "대륜은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법률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