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물론 정부까지 힘을 보태면서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5극 3특' 성장 전략의 성과를 보여줘야 하고 광주·전남은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맞물린 결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과 충남의 통합 추진을 거론하면서 광주와 전남 통합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 의지를 밝힌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지방주도 성장'을 언급하는 등 적극 호응에 나섰습니다.
대전충청에 이어 광주와 전남까지 통합하면 이 대통령이 강조한 '5극 3특' 성장 전략의 밑그림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 인터뷰 : . / 신년사
-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입니다."
광주·전남에게도 '시도 통합'은 지역 발전을 위한 더 없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방지와 균형발전을 이유로 파격적인 재정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SOC 예타 면제는 물론 시도 통합형 특례사업 지원 등 '통 큰 지원'도 예상됩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에 의한 선 통합 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이 약속돼 이 기회에 반드시 조기 통합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처럼 정부의 필요성과 광주·전남 상황이 맞물리면서 통합 논의는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지용
- "오는 9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지역국회의원들과 만나는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이야기를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