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 통합 여론조사의 특징은 인지도에 따라 여론이 갈렸다는 건데요.
통합 내용을 잘 알수록 찬성률이 높게 나타나는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앞으론 통합의 필요성과 효과를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가 여론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통합 여론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통합 내용을 알수록 찬성률이 높았다는 겁니다.
반대로 전혀 모른다는 응답층은 찬성이 21%에 그쳤습니다.
통합 추진 내용을 충분히 공유받지 못했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도 통합 인지도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군 단위와 생활권이 넓은 지역일수록 주민 설명회와 정보 전달을 더 촘촘히 해야 한다는 과제가 확인된 겁니다.
또 통합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회적 합의 부족이었던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통합의 효과를 설명하는 것뿐 아니라, 논의 과정과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 절차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통합 논의가 실행 단계로 갈수록, 얼마나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느냐가 여론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 신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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