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모든 임원이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긴급 비상경영대책 회의를 얼여 4월부터 7월까지 대표이사는 월 급여의 30%, 기타 임원은 20%를 반납하기로 하는 등 경비 축소를 포함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산 원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추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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