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함평군이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은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3명의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됨에 따라 n차 감염된 확진자 15명을 대상으로 변이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청 공직자 6명도 확진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내일까지 함평읍과 손불면 전체 주민 1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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