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고 있는 제6대
광주 과학기술원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가 다음달 초 순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당초 오늘(23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공모를 통해 추천된 김영준 교수와 문승현 교수, 미국 위스콘신대
박재광 교수 등 3명을 대상으로 총장 선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일정으로 일부 이사들의 참석이 어려워 다음달 초순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과기원 교수협의회가
지난 15일 박재광 교수에 대해 총장 후보자 자격에 적합하지 않다는 건의서를 이사회에
제출한데 이어 환경운동연합도 4대강 사업 홍보론자라는 이유로 박 후보자를 반대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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