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풀려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전남교육 발전과
변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내용의 진위와 상관없이 누를 끼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고 본인의 구속으로 미뤄졌던 무지개 학교 등 현안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지 한 달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업무에 복귀했는데, 2차 공판은 다음달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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