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째를 맞는 2012 광주비엔날레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가들이 광주에 머물면서, 시:민들과 함께 지역 공간을 작품에 활용하는 등 소통과 참여가 강:조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라운드 테이블>을 주제로 한
2012 광주비엔날레에서는
동시대에 일어나는 모든 사회현상을
현대미술로 풀어냅니다.
그 범위는 도처에서 일어나는 세계적 이슈에서부터 우리 가까이의 일상까지 다양합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주제인<라운드테이블>의 의미를 살린 시민참여형 비엔날레를
추구합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내오기보다는
국내외 작가들이 직접 광주에 머물면서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작품을 만들어 갑니다.
대인시장과 광주극장, 전일빌딩과
카톨릭대학 등 광주의 의미있는 공간들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작품의 일부로
활용됩니다.
인터뷰-전광미
광주비엔날레 홍보부장
또 첫 시도된 공모전의 수상작가 3명이
비엔날레 본전시에 참여해
세계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인터뷰-조현택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전시의 내실을 기하는 기획과
작가선정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광주비엔날레는 이제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할
작품해설사 모집과 해외홍보로
본격적인 개막 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전시 준비부터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2012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합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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