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국왕이 주관하는
해양보존 심포지엄,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의 정상이 직접 주제를 발표해
여수박람회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주관한
해양보존관련 심포지엄,
모나코 국왕은 여수세계박람회와 모나코가
해양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펴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싱크-알베르2세 모나코 국왕
(여수세계박람회와 모나코는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는 큰 과업에서 진정한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 모나코 블루이니셔티브는 어떻게 하면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면서 경제발전을 이끌것인지에 대한 관리방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키리바시 대통령도 해양보호구역에서의
어업이라는 주제로 직접 연설을 했습니다.
싱크-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
(우리 인간과 후손들의은 생존과 관련해서
오염과 남획, 서식지 파괴 그리고 기후변화는 우리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알베르 2세가 2천10년 창설한 모나코 블루이니셔티브는 올해가 3차 연례 회의입니다
해양보호구역의 국제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목표를 둔 이번 회의는 주제가 같은 만큼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열게 된것입니다
여수박람회에선 기후변화심포지엄과 해양학 기술위원총회가 열렸고 환경법학회 국제포럼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계획돼 있습니다
해양박람회를 열고있는 여수가 해양보호와 관련해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쥐게되는
전기가될 전망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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