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7백명 가량 중학 졸업생이
고교에 강제 배정된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도 신학기 개학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희망하지 않는 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들을 구제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희망하는 고교의 쏠림과 편중 현상을 막기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누는
학구 조정 검토와 성적 기준을 5등급이
아닌 3등급으로 완화할 것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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