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전국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공장이 들어섭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해수담수화 업체인
주식회사 맑은 동호안은 광양제철에
하루 3만㎥의 공업 용수를 공급하기로 하고
광양 동호안 일대에 모두 5백억원을 들여
해수담수화 공장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7월 해수담수화 공장이 완공되면
광양제철 공업용수의 11%를 공급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지역 산단의 물 부족사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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