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다중이용업소 10곳 중 6곳이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노래방과
찜질방, 고시원 등 도내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업소 5천449곳 가운데 61%인 3천313개 업소가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다중이용업소에서
모두 24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8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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