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의 지역균형발전과
대탕평인사의 핵심 공약인 동서화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 동서통합지대 조성이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어 통합지대가
어디에 어떻게 구축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때
동서간 혹은 국민대통합도 가능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박근혜당선인도 여러차례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대통령 당선인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려면 국가
균형발전 참으로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국 어디 살던 국민 희망 갖고..."
지역갈등의 벽을 허물고,국민대통합으로
국정을 이끌겠다는 의지입니다.
특히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은 뿌리깊은 호남과 영남간의 갈등 해소로부터 시작한다는데 누구나 공감합니다
새정부가 국민대통합을 화두로 내걸면서
여야 정치권도 호남과 영남간 화합과 상생의 실제적 조치를 강조합니다.
인터뷰:이용섭/민주당 국회의원
CG:경남 거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은 "남해안 개발이 통합적으로 추진해 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통합에 걸맞게 사업이 지역 차별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인수위에서도 동서화합과 동서통합지대 조성등이 심도깊게 논의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만큼 이제는 동서통합지대가
어디에 어떤 규모로 조성돼 우리나라의
국민대통합을 선도해갈지 주목됩니다
영호남 접경지역으로 가능성이 높은
광양만권과 전남도의 치밀한 전략마련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스탠드업)호남과 영남간 동서화합이
국민대통합의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c서울방송본부 방종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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