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지사를 지낸 장형태 씨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80년 5.18 당시 제 19대 전남도지사를
지내며 도지사 자격으로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서
협상을 벌였던 고인은
계엄군이 도청진압작전을 마친 직후인
5월 28일 일련의 과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장 전 지사의 빈소는 광주 그린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 (13일) 오전 10시,
장지는 북구 금당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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