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충동적 투표 발언을 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오늘(19) 순천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민들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부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박 지사의 호남 충동 투표 발언에 대한
대책위가 구성되고 박 지사의 출당, 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번 박 지사의 순천 방문에
물리적 충돌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9) 오전 10시 반 순천시청에서 공무원과 지역민 3백여 명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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