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식당과 마트 등에서 수백만 원대의 금품을 훔친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호남동 40살 이 모 씨 식당의 출입문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현금 3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과 2백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4살 김 모 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른바 가출팸을 만들어 함께 생활하던 김 군 등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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