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륵동 공군 탄약고 부지 시민에 환원

작성 : 2013-02-27 00:00:00

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시 마륵동 공군 부지 등을 반값으로 사들여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시장은 광주 서구청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탄약고 부지와

통합병원, 옛 기무사 부지를

시가의 반값으로 사들이기로

국방부와 논의 됐다며, 오는 2015년 부터

이전을 시작해 교육*문화 특구로 활용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동 포 사격장의

장성 상무대 이전이라는 전제조건이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