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사이 4명 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북구 오치동에서 사는 60대 여성 등 3명이 각각 탁구클럽, 광화문 집회 관련 등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화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경기도 펜션에서 가족 모임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해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31일 오전 기준 광주는 모두 3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은 144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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