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집회에 다녀 온 뒤 이를 숨기고 지내던 일가족 5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북구 양산동에 사는 일가족 5명이 광화문집회 참가 사실을 숨기고 검사를 받지 않다가 20대 아들이 지난 29일 먼저 확진판정을 받고 부모와 자녀 3명 등 5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의무검사를 받으라는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을 어긴 일가족에 대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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