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타고 온 어린이집 차량에 3살 아이가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살 박 모 군이 자신이 타고온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인솔교사는 박 군을 깜빡 잊고 어린이집 안으로 데려가지 않았고, 운전기사는 혼자 남겨진 박 군을 미쳐보지 못하고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5:27
법원 앞 살인극 50대 유튜버 '무기징역'..손뼉 치며 유족에 욕설
2024-11-20 15:15
신정훈 국회의원, 경선 이중 투표 권유 혐의 인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