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6 광주비엔날레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식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 40분부터 광주비엔날레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 설치된 참여작가 메타헤이븐( haven)의 작품 '정보의 하늘'
개막식에서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윤장현 광주시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영화배우 현빈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실험 정신이 뛰어난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 대한 '눈(Noon) 예술상' 시상도 이뤄집니다.
눈 예술상은 중견작가상(상금 만 달러)과 신진작가상(상금 5천 달러) 각각 1명씩 선정됩니다.
개막식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마틴 프라이어 주한 영국문화원장, 앙토니 쇼뮈조 주한프랑스문화원장 등 각국 대사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캐롤린 크리스토프-바가이예프 제13회 카셀 도쿠멘타 예술감독, 샐리 탈란트 리버풀 비엔날레 대표,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멜리사 추 허쉬혼 미술관 관장, 마미 카타오카 모리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이자 2012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등 해외 유명 미술계 관계자들도 광주를 찾습니다.
올해로 11회째인 2016 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11월6일까지 66일 동안 37개 나라 작가 120명이 참가해 다양한 현대미술의 향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개막식에서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윤장현 광주시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영화배우 현빈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실험 정신이 뛰어난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 대한 '눈(Noon) 예술상' 시상도 이뤄집니다.
눈 예술상은 중견작가상(상금 만 달러)과 신진작가상(상금 5천 달러) 각각 1명씩 선정됩니다.
▲ 바비 바달로프의 작품 '카-펫-탈리즘(Car-Pet-Alism)'
개막식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마틴 프라이어 주한 영국문화원장, 앙토니 쇼뮈조 주한프랑스문화원장 등 각국 대사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캐롤린 크리스토프-바가이예프 제13회 카셀 도쿠멘타 예술감독, 샐리 탈란트 리버풀 비엔날레 대표,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멜리사 추 허쉬혼 미술관 관장, 마미 카타오카 모리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이자 2012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등 해외 유명 미술계 관계자들도 광주를 찾습니다.
올해로 11회째인 2016 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11월6일까지 66일 동안 37개 나라 작가 120명이 참가해 다양한 현대미술의 향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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