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는 지방 소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대학 중심 지역 혁신인, RISE 사업 준비를 마쳤는데요.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는 RISE가 무엇이고, 앞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고우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RISE.
광주는 모빌리티와 에너지, 반도체, AI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오는 2029년까지 창업 기업을 3만 5천 개로 키우고, 20%대에 머물러 있는 정주 취업률을 4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대학은 천편일률적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각자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에 집중합니다.
또, 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에 중심이 되고 돌봄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RISE 사업에 광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총 4,400억 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지난해 설계를 마치고 올해 실제 사업을 가동합니다.
▶ 인터뷰 : 김보현 / 광주RISE센터장
- "(새해에는) 거점국립대, 글로컬, RISE 사업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광주·전남 지역이 에너지ㆍ모빌리티ㆍ반도체 산업의 국가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R&D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RISE 사업이 지역 대학은 물론 지역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고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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