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차관 인사 임박...'무늬만 호남 인사' ?)
이번 주 장·차관 인선을 앞두고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지역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이 폭 넓게 등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내일까지 초여름 더위...광주 32도)
오늘 광주와 순천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지역 대부분이 30도를 웃도는 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이 같은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3. (최원준 끝내기 만루 홈런...기아 8:4 롯데)
프로야구 기아가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챙겼습니다. 기아는 어제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6차전’에서 연장 11회 말에 터진 최원준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8대 4로 이겨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4. (국제박람회장 주변 '대형축사' 허가 논란)
나주시가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국제농업박람회장 인근에 대형 축사 허가를 잇따라 내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5년째 주인없는 국도‘방치'...관리권 갈등)
순천과 여수를 잇는 옛 국도 17호선이 5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관리권을 서로 떠넘기면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6)('다산 정신 배운다' 공직자 교육의 산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강진이 공직자
청렴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직자들이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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