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폭염 속에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중부에는 폭우가 쏟아진 반면 우리지역은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이 나는 주말이었죠.
폭염특보는 광주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 강화된 가운데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바랍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서 내일까지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되는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더위에는 밤낮이 없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서 오늘 아침에는 광주 26도 여수 27도로 무덥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지역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광주와 광양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 탓에 불쾌지수도 덩달아 매우높음 단계까지 예상되니까요.
외출하실 때는 딱 붙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옷차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 한 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2024-11-19 16:43
시흥 저수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2024-11-19 15:01
청소차량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고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