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뇌물수수 혐의' 이용부 보성군수 ‘구속’)
억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군수는 정치 공작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애완견 목줄 매라")...시비 끝 이웃 중태)
애완견 관리를 둘러싼 시비 끝에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애완견 목줄을 채우라는 60대 이웃 주민을, 외국인 개 주인이 밀어 넘어뜨려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3.("위안부처럼 될래?")...여고 교장 막말'파문') 광주의 한 여고 교장이 학생들의 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을 막는 과정에서,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4.("건물에 노란색 넣어라")...장성군 '강요')
옐로시티 도시경관 사업을 추진 중인 장성군이 주민들에게 무리한 요구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건물을 짓거나 고칠 때 노란색 이미지를 넣지 않으면 인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며 강요했습니다.
5.(폐선부지 사업 입찰) 관피아 개입 의혹)
150억 원 규모의 전라선 폐선부지 공원화 사업 입찰에 이른바 관피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퇴직 공무원들이 여수시와 발주처에 로비를 벌여 사업을 따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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