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어제(12)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유지를 잇고 남북 화해와 협력 의지를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북한선수단*응원단의 광주수영대회 참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수영연맹도 북한에 한해서는 시합 당일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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