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오염사고에 대해 시민단체가 강력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광양제철소 환경오염개선시민공동대응단과 정의당 전남도당 등은 이번 사고로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장시간 배출되는 등 대형 피해가 속출했다며,포스코의 노후 환경설비를 점검하는 실질적 시설 감독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하루빨리 주민과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향후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공동조사단 구성을 법적으로 보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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