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대표이사 박광태)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하고 올 하반기에 빛그린산단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지역형일자리 '봇물'..기업 유치 수단 우려)
정부는 광주형일자리를 계기로 전국에서 지역형일자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곳만 울산과 구미 등 5곳인데, 자칫 기업유치 수단으로만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한전공대 부지 약정..연내 대학 법인 설립)
부영이 한전공대 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약정서를 한전 측에 전달했습니다. 올해 대학법인을 구성하는 등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4.(보험금 노리고 아내 살해 50대 사형 구형)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승용차를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바다로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5.(바른미래당 내분 격화..호남 의원 어디로?)
손학규 대표가 사퇴 대신 바른미래당 중심으로 호남을 아우르는 제3지대 빅텐트 구상을 밝혔습니다. 당권을 둘러싼 내분이 격화되면서 호남계 의원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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