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 달 새 5명 사망..과속ㆍ위반 '심각')
광주 서암~필문대로 구간에서 지난 두 달간 다섯 명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이 과속 단속에 나섰는데, 하루 평균 5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2.(가로수에 제초제..수백 그루 고사 위기)
곡성군이 칡넝쿨을 없앤다며 뿌린 제초제에 가로수 수백 그루가 말라 죽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없이 이뤄진 주먹구구식 방제 때문이었습니다
3.(노태우 아들, 5.18묘지 참배.."진심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5·18 묘지를 참배하고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직계가족이 광주를 찾아 사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광융합산업 신기술ㆍ신제품 '한 자리에')
광주의 주력산업인 광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광융합 비즈니스 페어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5.(멀어진 가을야구..5위 NC와 9경기 차)
올 시즌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KIA의 3년 연속 가을야구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27경기를 남겨 둔 KIA는 5위 NC와 9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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