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발생으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이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중단하기로 했던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신당도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 방식 선거 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보들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에 주력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들' 위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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