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1주년 5·18 기념식에 신인 행사를 계획했다 팬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취소했습니다.
KIA는 신인투수 이의리의 1군 데비 시즌 순항을 축하하기 위해 내일(18) 이의리 선발 등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계획했다 5·18 추모일에 축제는 맞지 않다는 반발이 이어지자 뒤늦게 취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5월 18일에는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2000년 이후 광주에서 홈경기를 시작한 뒤에도 큰 행사 없이 추모 분위기로 조용한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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