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전현직 비서들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전직 운전기사와 현 수행비서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자신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비서진들이 의혹을 받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운전기사는 지난 4월 사표를 제출했고, 현 수행비서는 사실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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