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지방 병원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이하 TAVI)' 200례를 돌파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1일,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팀이 대동맥 판막 협착증을 앓고 있는 70대 여성 환자에 TAVI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은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대퇴 동맥을 통해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대동맥 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사진: 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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