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가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주대는 지난 16일과 18일,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한 학내 헌혈 봉사활동에 재학생과 교직원 1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캠프와 학생복지위원회 소속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벌이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광주대는 학생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현장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매년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 광주대는 지난 3월에도 111장의 헌혈증서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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