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폭염피해 속출...(3명 사망, 20만 마리 폐사)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지금까지 3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축 2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강운태 산악회 과태료 '폭탄'..(최고 '397만 원')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주민 18명에게 최고 4백여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단순 참가자 5천 9백여 명은 과태료 폭탄을 피했습니다.
3.(2억 5천만 원 찾은 70대 노숙인, 2억 수표도 휴대)
현금 2억 5천만 원을 분실했다가 되찾은 70대 노숙인이 수표도 2억 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행상을 하며 모은 재산을 금융기관에 맡겨두기가 불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현장] (국내산 둔갑 판매... 정육점 무더기 적발)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수입산 고기를 양념육 등으로 가공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습니다.
5.(어르신 울린 ‘건강보조식품’)...최대 30배 폭리)
노화방지에 특효가 있다며 건강보조식품을 최대 30배 이상 비싸게 판 이른바 ‘ 떴다방’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다며 노인들을 유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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