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사원 침출수 경고...(전남도 깡그리 '무시')현행 AI 매몰방식이 침출수 유출 등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다는 경고가 감사원 등에서 수차례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이같은 경고를 깡그리 무시했고 관리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2. ("文 대세론 없다")...문재인 때리기 본격)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날선 비판을 자제하던 당내 대선 주자들의 문재인 때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대선 날짜가 장미 대선으로 결정되면서 2위권 후보들이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 (광주 도심 화재) ... 모텔 투숙객 등 대피)
오늘 오후 광주 도심의 한 상가 건물과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건축자재를 쌓아둔 공터에서 난 불이 번진건데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4. (‘신재생 에너지 (선도기업 한 자리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도기업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30개국, 72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해 국내의 우수 기술을 살펴보는 수출상담회와 대·중소기업 간 만남의 장도 마련됐습니다.
5.(강제이주 80년'고려인'...(광주서'새 삶을')
항일운동을 하다 낯선 땅으로 쫓겨났던 고려인들의 후손들이 광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부모의 고향에서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해 광주시와 고려인 마을이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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