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시설인 별밭 공동체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새 건물은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천 4백여 제곱미터의 단층 건물로 증축됐는데,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축복 행사를 했습니다.
광주시 북구 금곡동에 자리한 별밭공동체는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가 지난 1987년부터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공동생활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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