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보존회가 '제1회 아리랑 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무형유산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리랑'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조직된 진도아리랑보존회는 4차례의 가사집 발간과
아리랑의 보존과 확산에 공헌해 300여 회의 국내외 공연 등을 통해 아리랑의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리랑 코리아대상은 한류문화 확산과 세계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과 서울시가 올해 첫 제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이 후원하는 문화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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