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넘겼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경영실적 분석 결과,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280만 9,205대가 팔려, 전체 매출액이 54조 1,698억 원, 영업이익이 1조 1,5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수요 성장세 둔화와 재고 정상화 노력 등으로 판매가 감소한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고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학교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9시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초등학교 건물 개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실내 1천 9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을 위해 피운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가 일자리 창출 예산 9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등 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9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9년 연속 사업 선정에 성공해 모두 50여억 원의 사업비를 타냈습니다.
담양군이 설 당일인 다음달 5일, 주요 관광지 6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과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곳의 유료관광지를 설 당일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관광객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편의를 봐준 한전 간부들이 항소심에서 잇따라 감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지사장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4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천만원, 추징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역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력공급파트장 B씨도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및 추징금 3천만원으로 감형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직접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전형적인 뇌물 범죄와 비교해 비난 가능성이 낮은 점
완도의 한 경로당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경로당에서 불이 나 경로당 건물이 모두 타면서 84살 박 모 씨가 숨지고, 83살 공 모 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승촌동 한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2개 동과 고추 작물을 모두 태워 7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물 보온용 전기 온풍기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가 중·소형 서점을 살리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구의원은 대형 온라인 서점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지역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서점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에는 지역 서점 우선 구매 등의 지원 방안이 담겼습니다.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신정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용동마을 주민들이 9만 원 척령마을 주민들이 7만 원 해도마을 주민들이 5만 원 징광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부용마을 주민들이 5만 원 금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구치마을 주민들이 7만 원 부수마을과 낙성마을에서 10만 원씩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영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신기마을 주민들이 7만 원 칠동마을과 옥전마을에서 각각 1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신정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용동마을 주민들이 9만 원 척령마을 주민들이 7만 원 해도마을 주민들이 5만 원 징광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부용마을 주민들이 5만 원 금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구치마을 주민들이 7만 원 부수마을과 낙성마을에서 10만 원씩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영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신기마을 주민들이 7만 원 칠동마을과 옥전마을에서 각각 1
손녀를 마중나갔던 60대 여성이 도로 옆 낭떠러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교차로 옆 1.5미터 지점에서 69살 임 모 씨가 나무에 걸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교통사고를 당해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손녀를 마중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다문화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한국의 설 명절을 체험하고, 고향의 음식을 나누며 향수를 달랬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알록달록 색 고운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곱게 차려 입었습니다.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개고 천천히 몸을 굽혀 깊숙이 절을 올립니다. 서툰 세배지만 설날 가족에게 선보이기 위해 여러 차례 반복해 익혀봅니다. ▶ 인터뷰 : 김소연 / 한국생활 11년차 - "여기 와서 세배도
기획재정부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5월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5월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첨단물류단지와 e창업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기획재정부의 계획은 5.18사적지를 또 다시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훼손하겠다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와 정부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철회하지 않을 경우 모든 물리적 방법을 동원해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이 10만 원 월곡마을과 중흥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씩 회정마을 주민들이 20만 7천 원 동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고정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홍교마을과 행정마을, 대룡마을, 그리고 상장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씩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역전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금곡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세망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전동마을과 진석마을 주민들이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이 10만 원 월곡마을과 중흥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씩 회정마을 주민들이 20만 7천 원 동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고정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홍교마을과 행정마을, 대룡마을, 그리고 상장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씩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역전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금곡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세망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전동마을과 진석마을 주민들이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2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음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연구원은 오후 늦게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차차 미세먼지가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화천기공 주식회사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901만 9천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통 주민들이 10만 원 2통 주민들이 27만 원 5통과 7통, 9통 주민들이 각 20만 원씩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0통 주민들이 10만 원 12통 주민들이 15만 원 14통 20만 원 15통 14만 8천 원 16통 주민들이 2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7통에서 13만 원 20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통 주민들이 10만 원 2통 주민들이 27만 원 5통과 7통, 9통 주민들이 각 20만 원씩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0통 주민들이 10만 원 12통 주민들이 15만 원 14통에서 20만 원 15통 14만 8천 원 16통 주민들이 2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7통에서 13만 원 20통과 25통, 29통 주민들이 각각 10만 원씩 월산동 정마켓에서 2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